신치토세공항은 홋카이도 여행의 중심 허브 역할을 하며, 국내선과 국제선을 모두 운영하고 있는 대형 공항입니다. 하지만 넓은 공항 구조와 다양한 교통 옵션 때문에,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다소 헷갈릴 수 있습니다. 아래에 신치토세공항의 교통 및 환승 관련 꿀팁을 정리해 드립니다.
1. 일본 국내선 환승 팁 – 절대 놓치지 마세요!
홋카이도 여행 중 다른 도시(도쿄, 오사카 등)로 국내선 이동을 계획 중이라면, 다음 사항을 꼭 체크하세요.
- 국제선 → 국내선 환승: 짐을 찾은 후 국내선 터미널로 직접 이동해야 하며, 수속은 별도로 진행됩니다.
- 소요 시간: 최소 1시간 30분 이상의 환승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- 터미널 이동 방법: 도보 이동 또는 무료 셔틀버스 이용 가능 (도보 8~10분)
주의: 동일 항공사라도 국제선/국내선 탑승동이 다를 수 있으니 티켓 확인은 필수입니다.
2. JR 전철로 홋카이도 주요 도시 이동
공항 지하에는 JR 신치토세공항역이 연결되어 있어, 전철로 삿포로를 비롯해 주요 도시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.
- 삿포로역: 쾌속 에어포트 이용 시 약 37분
- 오타루: 약 1시간 20분
- 아사히카와: 특급 이용 시 약 2시간 30분
여름·겨울 성수기에는 지정석 구매를 추천합니다. 자동발권기 또는 역 창구에서 예약 가능합니다.
3. 렌터카 이용 시 꼭 알아둘 사항
홋카이도는 대중교통이 적은 지역이 많아 렌터카 여행이 일반적입니다. 신치토세공항에도 다양한 렌터카 업체가 입점해 있습니다.
주요 렌터카 업체: Toyota Rent a Car, Nissan Rent a Car, Times Car 등
- 예약: 한국어 사이트 또는 일본 현지 웹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가능
- 수령 장소: 공항 외부의 렌터카 셔틀 존(셔틀버스로 이동)
- 주의 사항: 일본 운전면허 번역본(JAF 공인) 필수 지참
4. 리무진 버스 이용 – 짐 많은 여행자에게 추천
삿포로 시내 호텔이나 인근 도시로 이동할 경우, 리무진 버스도 편리한 선택입니다.
- 공항 출발 시간표: 각 호텔 및 주요 정류장에 따라 다르므로 사전 확인 필수
- 장점: 호텔 바로 앞 하차 가능, 짐이 많을 때 유리
- 단점: 교통 체증 시 소요 시간 지연 가능
5. 공항 내 대기 시간 활용 팁
비행 대기 시간이 길 경우, 신치토세공항 내 다양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.
- 공항 온천: 피로를 풀 수 있는 실내/노천탕 보유
- 홋카이도 라멘도장: 삿포로, 아사히카와, 하코다테 라멘 전문점 집합
- 라운지 시설: 유료 라운지에서 편안하게 충전 및 휴식 가능
✅ 개인적인 한 마디
홋카이도는 교통이 서울처럼 촘촘하지 않아서, 저도 여행 준비 단계에서 이동 수단이 제일 고민이었어요. 직접 공항에서 JR 전철도 타보고, 렌터카도 이용해봤는데요, 확실히 미리 교통편과 동선을 잘 짜두는 게 여행 퀄리티를 크게 좌우하는 것 같았습니다.